'소감'에 해당되는 글 108건

  1. 2007.08.13 오오 괜찮은 "필립스 SHM-6105 헤드셋"
  2. 2007.08.12 [만화] 테니스의 왕자 38권 감상
  3. 2007.08.12 [만화] 원피스 45권 감상 6
  4. 2007.08.12 "강영계 교수의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이야기" 감상
  5. 2007.08.12 초강력 추천!! 영문법 책!! "Again! 뒤집어본 영문법"
  6. 2007.08.11 태극문 (용대운) 소감 3
  7. 2007.08.11 열혈강호 44권 소감
  8. 2007.08.11 또라이 제로 조직 소감


2007. 8. 13. 23:15

오오 괜찮은 "필립스 SHM-6105 헤드셋"

필립스 SHM-6105 헤드셋

출처 : 네이버





온라인 & PC 게임 용 멀티미디어 헤드셋
 
편리한 인터넷 전화 전용 USB 어뎁터 내장

 



제품정보보기

어쩌다가 이마트에서 산 것인데...흑... 최저가보다 비싸게 샀네..
 
사용해보니 뭐 나쁘지 않다.
소리도 잘 들리고...
usb를 이용하는 건 처음이라 신기했다.
마이크도 잘 작동한다..

그런데 귀덮개가 좀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가격만큼 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 산 날짜 : 2007/07/15



2007. 8. 12. 18:27

[만화] 테니스의 왕자 38권 감상



테니스의 왕자 38권 표지

출처 : yes24




지은이    코노미 다케시 | 조은정 옮김
출판사    대원씨아이








허허..
판타지 무협 만화..라고 해도 되겠네..
암튼 곧 완결이 날 것 같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아토베 띄우기가 좀 심하네.
잠깐 나와서 똥폼만 잡고 사라지기만 하고...
저런 놈이 가장 인기있다니..ㅋㅋㅋ
혹시 동인만화에 자주 나오나? ㅎ


암튼...이것보다 보다 현실적인 테니스 만화 보고 싶다면....
해피나 저스트 고고가 괜찮을 듯..


# 본 날짜 : 2007/07






2007. 8. 12. 13:24

[만화] 원피스 45권 감상



원피스 45권 표지

출처 : yes24




지은이 오다 에이치로

출판사 대원씨아이





이건
해적왕을 향한 루피일당의 유쾌하고 감동있는 모험스토리다.
아주 인기 있는 만화인 것 같다.


이번 권에는 루피의 가족사에 대해 나온다.
황당하지만 대단한 가족인 듯 하다..헐헐..
그리고 새로운 동료도 얻고 이제 새로운 배로 항해를 다시 시작하면서 끝난다.


흠 볼만하다.


# 본 날짜 : 2007/07/29




2007. 8. 12. 12:41

"강영계 교수의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이야기" 감상



(강영계 교수의)프로이트 정신분석학 이야기
2007.05.25 발행
해냄출판사
강영계

정가 23,000원
혜택모음가 18,400원 (20%▼)


언제부터인가 프로이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아무래도 프로이트의 업적때문이 아닐까 싶다.
특히 노이로제의 근원을 성과 관련시키려는 발상이 아주 맘에 들었다.
어떻게든 성과 연관시키려는 것 같지만 이 파격적인 발상이야말로
나를 흡족하게 했다. 흐흐흐...


게다가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아닌가...관심을 가질만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흐흐.
옛날에 프로이트 관련 서적을 읽었는데..
프로이트와 정신분석학에 대해 다시 배우려고 한 번 읽어봤다.



처음에 페이지를 잘 몰랐는데 보니 헐 상당히 두꺼웠다.
600페이지 넘은 것 같다.
한 달이나 걸려서 읽어봤지만 결국 절반 정도밖에 못읽었다.

 
암튼...저자의 입장에서 거의 일인칭 시점으로 서술하는 것 같았다.
서술 방식은 저자가 프로이트와 그의 연구와 업적, 이론 등을 설명해주는 방식이다.
그래서인지 내용이 비교적 이해하기 쉬웠다.
물론 저자는 현대정신분석학 경향도 설명해준다.
무조건적인 프로이트지지자가 아니어서 전체적으로 객관적 설명이 된 것 같았다.
과연 교양인이 읽을만한 서적이었다.


아쉬운 건 그림도 곁들였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러고보니 그림이 거의 하나도 안 나온 것 같았다.


참 재미있는 이론들도 있었고...
암튼 상당히 볼만하다...


# 읽은 날짜 : 2007/07/06 ~ 2007/08/07



2007. 8. 12. 12:16

초강력 추천!! 영문법 책!! "Again! 뒤집어본 영문법"


AGAIN 뒤집어본 영문법
2006.05.19 발행
김영사
오성호

정가 14,900원
혜택모음가 11,175원 (25%▼)


지식을 위한 영문법이 아닌 '말'을 위한 영문법 책!!


정말 대단한 책이다.
영문법을 기존 영문법 책과 달리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복잡한 규칙같은 걸 외울 필요없이 그림을 그려가며 이해하라고 한다.
물론 문법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단지 말(대화나 독해)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도구여야만 한다.

사실 이 책은 시험을 위한 책이 아니다.
독해나 말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 책일 듯 하다.
문법을 어느정도 아는 분이나 독해를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어려워하는 분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왜 이제야 읽었는지 후회했다.
어떤 시험을 이미 보고난 뒤였으니까. 물론 이제 할 필요없지만.
이 책을 먼저 읽었더라면 영어 점수가 더 높게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암튼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분은 이 책을 읽으라고 강력추천해드리고 싶다.

특히 영어를 배운지 초반에 가까운 보통(?)의 중고생들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읽은 날짜 : 2007.5.20 ~ 2007.6.03

'독서 > 외국어 학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어문법의 이해  (0) 2008.09.15


2007. 8. 11. 15:01

태극문 (용대운) 소감

태극문 6권 표지

출처 : yes24




 지은이 용대운
 출판사 북이랑







요즘 인기 있는 군림천하의 작가 용대운의 무협소설이다.
어떤 사람들이 태극문을 강력추천하길래 한 번 읽어봤다.


한 번 읽어보니 헉! 대단한 소설이다.
주인공의 천하제일을 향한 집념과 상대보스 캐릭터의 넘치는 카리스마가 맘에 들었다.
그리고
용대운 작가의 소설을 읽다보면
대화가 재밌게 느껴지는 것 같다.
비뢰도에 나오는 가벼워보이는 대화보다는 더 취향에 맞는 것 같다.
말장난도 가끔 나오고..


암튼 무협독자라면 필독을 권한다.


# 읽은 날짜 : 2006년 하반기 쯤



2007. 8. 11. 14:11

열혈강호 44권 소감


열혈강호 44권 표지

출처 : yes24




지은이 전극진
출판사 대원씨아이(만화)







이 만화는 개그가 많이 나오는 코믹무협만화다.
그리고 아주 인기가 많은 만화이기도 하다.
사파출신이자 천마신군의 제자 변태 한비광과 정파출신 검황의 딸(맞나?) 담화린이
티격태격하며 무림에서 종횡하는 스토리다. ㅋ

그런데...뭐랄까...엉뚱한 이야기만 자주 나오는 것 같다...물론 관계가 아주 없지는 않지만.
스토리 질질 끌어가는 느낌..어느 분의 표현대로 잔가지가 많다는 느낌..
그냥 개그물 본다는 생각으로 보고 있는 중.

원피스처럼 오래 나올 듯.
암튼 볼 만 하다.
개인적으로 용비불패를 더 위로 쳐주지만.

# 본 날짜 : 2007/08/04



2007. 8. 11. 13:59

또라이 제로 조직 소감




또라이 제로 조직
2007.05.21 발행
이실MBA(이론과 실천)
로버트 서튼

정가 12,000원
혜택모음가 9,600원 (20%▼)



인터넷 서핑하다보면 별 미친 놈들이 자주 보인다는 것에 대해 네티즌 대부분 동의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놈들이 현실에서까지 자주 마주친다면?
아우~~ 골치 아플 것이다. 스트레스 쌓일 것이고.
결국 개개인 자신에게 해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이런 놈들을 제거하거나 회피하는 방법, 제거해야 하는 이유 등을 설명해준다. 조직에 이런 또라이들이 존재한다면 조직에 해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또라이는 결코 조직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끔 개성이 넘치고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을 볼 수도 있지만 남들을 배려 안 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생활하며 남들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조직에 해가 되는 또라이라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인상이 깊었던 것은 또라이로 인한 피해비용을 산출하는 것과 그 유명한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이 책에 따르면 공인 또라이라는 것이었다. 물론 이 책은 또라이의 몇 가지 장점도 인정하지만 종국에는 조직에 해가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어느정도 흥미롭게 읽었다.
또라이 자가진단도 있었는데 귀찮아서 하지 않았다.
이 책에 나오는 또라이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자신이 또라이인지 궁금하거나 조직에서의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싶어하는 분, 조직관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 읽은 날짜 : 2007/07/15 ~ 200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