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에 해당되는 글 108건

  1. 2008.04.26 [만화] 먹짱 5권
  2. 2008.02.09 [만화] 열혈강호 45권이 나왔습니다. 8
  3. 2007.12.16 스타벅스, 성공신화의 비밀
  4. 2007.12.09 [만화] 흥미진진한 병원만화, 의룡 13권
  5. 2007.12.09 [만화] 열혈 야구만화. 메이저 63권 5
  6. 2007.11.25 지식을 경영하는 전략적 책읽기
  7. 2007.11.24 [만화] 허영만의 식객 10권
  8. 2007.11.24 [만화] 에어기어 17권
  9. 2007.11.24 목 조르는 로맨티스트
  10. 2007.11.19 금강의 무협소설 "대풍운연의"!!! 8
  11. 2007.11.18 [만화] "잭 프로스트 Jack Frost 1" 5
  12. 2007.11.11 [만화] 단 한 명만 신이 될 수 있는 게임!! "미래일기 1권" 4
  13. 2007.11.11 [만화] 영국을 배경으로 한 메이드물 "엠마 8권"
  14. 2007.11.10 홈페이지 최적화를 위한 HTML·CSS·DHTML & Javascript
  15. 2007.11.10 [만화] 무협과 현대가 공존하는 세계 "핑 1"
  16. 2007.10.28 웹 진화론 2
  17. 2007.10.28 [영화] 아이, 로봇 4
  18. 2007.10.26 [만화] 일본침몰 2권
  19. 2007.10.21 [만화] 빈곤자매 이야기 1권
  20. 2007.10.15 군림천하 18권 -월광천추 -


2008. 4. 26. 01:23

[만화] 먹짱 5권


먹짱. 7 상세보기
TSUCHIYAMA SIGERU 지음 | 대명종 펴냄

# 5권이 없어서 대신 7권을..^^:

먹을 거 준비하지 않고는 도저히 보기 힘든 만화!!!
이건....
이 만화에 나오는 음식이 그리 맛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식욕을 어느정도 돋구게 한다...

근데...한술 더 떠서...
주인공이나 상대들이 음식을 아주 많이 잘 먹으니..
이 모습을 보면서 어찌 침이 안 넘어갈 수 있겠는가...
그래서 이 만화를 볼 때는 먹을거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경우는 어제 밤에 야식으로 초밥을 먹으면서 봤다. 꿀꺽.
평소보다 더 맛있더라.

암튼.. 이 만화는 그러니까...누가 더 많이 빨리 먹느냐는 대결이 나온다.
그래서 제목이..먹짱이다...
(아마도) 주인공은 대선배인 헌터 조지를 동경하면서 먹보대결장소를 찾아다니며 실력을 키운다.
근데 원칙이 있는데 맛을 느끼면서 먹어야한다는 것이다.
이게 정도(正道)라나? 사
도는 맛을 무시하고 편법으로 빨리 먹는 방법을 말하는 것 같다...
암튼....이건 요리만화가 아니라...
먹기대결이 주인 스토리라는 걸 염두에 두고 보기 바란다.

볼만 하긴 하다...

# 본 날짜 : 2007/08/19



2008. 2. 9. 04:00

[만화] 열혈강호 45권이 나왔습니다.




열혈강호 45권 표지 한비광의 주먹 후덜덜

출처 : yes24





열혈강호 45권이 나와서 한 번 봤다.
헐헐...

신지가 생각보다 천하무림에 깊이 침투한 모양이다.
게다가 배반자도 생기고..ㅉㅉ

언제쯤이면 신지가 나올까..ㅡㅡ;


# 본 날짜 : 2008/02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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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16. 05:03

스타벅스, 성공신화의 비밀



스타벅스
1999.07.15 발행
김영사
하워드 슐츠 외

정가 12,900원
혜택모음가 9,675원 (25%▼)


이 책을 왜 읽었느냐고?
스타벅스에 가본 적도 없고 비씨기만 하고 또한 허영심이 가득한 된장인(人)이나
다니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한 이 내가?

순전히 <직장인의 전략적 책 읽기>에 나온 추천도서였기 때문이었다. -_-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편견에 사로잡혔는지 알게 되었다.
부끄러웠다.

스타벅스... 나는 탐욕적인 대기업 이미지로 생각해왔지만 아니었다.
스타벅스는 고객들을 최고급 커피로 정직하고 진실하게 대하고 종업원들을
기계부속품이 아닌 동업자로 인식하며 성장해온 것이다.
(적자상태에서도 의료보험을 상당부분 부담해주기도 했다.)
게다가 환경문제를 생각도 하고 사회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려고 노력하기도 한 것이다.
(뭐 이 책에 의하면 말이다.)

사회적 실패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누구도 낙오하지 않게 종업원들을
동업자로 인식하며 많이 신경써왔다는 하워드.
덕분에 예전에 노동조합이 자진 해제할 정도로 하워드는 종업원들에게 엄청난 신임을 받았다.
게다가 엄청난 열정으로 기회를 잘 포착해서 작은 기업을 거대 기업으로 키웠다.
정말로 이 책에 쓰여진대로라면 하워드는 내 가치관에 상당히 부합한 존경스러운 기업가다.

암튼 스타벅스는 최고급 커피만 제공하는게 아니라 바쁘고 시끄러운 일상에
잠시라도 벗어날 수 있게 하는 장소도 제공하는 거였다.
그리고 신제품을 개발하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주 찾는 거였다.

이 책을 보면서
스타벅스에 대한 호감도가 향상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 쓰여진 내용이 사실일까?
흔히 자서전은 과장하며 자화자찬하지 않는가? ㅎ

스타벅스..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이미지일까?
하워드는 우리나라를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 걸까?
그러고보니 우리나라가 더 비싸다며?
궁금하다...

이 책을 읽은 덕분에 언젠가 스타벅스에 한 번 가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ㅎ
암튼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다.
하워드의 경영철학, 원칙 등이 많이 나오니 성공적인 기업가가 되고 싶은 분들은
필독해야 할 것 같다.


# 읽은 날짜 : 2007/08/06 ~ 2007/08/16


 



2007. 12. 9. 23:23

[만화] 흥미진진한 병원만화, 의룡 13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yes24


 


의룡
...
단순한 의사만화라기에는
뭐랄까..권력을 지향하는 정치만화를 가장한 의사만화랄까...ㅎㅎㅎ

그러니까...옛날에 봤던 닥터 K만화와는 다른 전개다.
닥터 k는 그냥 천재적인 솜씨로 수술하거나 치료하는 감동에피소드들을 나열한 것 같지만
의룡은 의사들의 권력을 향한 암투, 신경전 등 포함되어 있다.

어떤 내용인지 짐작이 갈 듯...

암튼...상당히 재밌다..
여캐릭은 쭉쭉빵빵으로 나오고
남자주인공도 꽤 멋지게 나온다. ㅋ

물론 의사인 남주인공은 천재의사다.


암튼...이번 권의 주인공은 단연 이주잉이다.

인턴의사로서 어쩌다보니 남주인공인 아사다에게 끌려다녔지만
결국 스스로의 의지로 자신에게 맞는 키리시마를 선택한다.

즉 수동적이었던 이주잉은 이번 권을 통해 내면적으로 많이 성장한 것이다.
아사다는 오히려 잘 했다는 반응이고..

이주잉은 과연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암튼 볼만하다...


# 본 날짜 : 200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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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9. 23:15

[만화] 열혈 야구만화. 메이저 63권


메이저 63

출처 : yes24


 


이 만화는 언제부터 봤더라?
기억이 안 나네...(이놈의 기억력!!)

뭐 보시다시피 야구만화다.
주인공은 당연히 천재급이다.
오른팔이 부상당해 왼팔로 던지는데 왼팔도 후덜덜할 정도로 잘 던진다.

암튼 이제 곧 끝날 것 같다...
깁슨과 고로의 재회.

그리고 WBC 결승전에서 마침내 고로가 구원으로 등판한다..
깁슨은 과연 나올까?

또 암튼....
예전에 우리나라가 초대 WBC에 4강을 간 걸 기억할 것이다..
그 때 이 만화작가는 무슨 생각을 하며 그렸을까..ㅎㅎㅎ


# 본 날짜 : 2007/08/15


 



2007. 11. 25. 23:33

지식을 경영하는 전략적 책읽기



2007/09/15 - [책 소감/자기계발] - 직장인을 위한 전략적 책읽기


지식을 경영하는 전략적 책읽기의 표지

출처 : yes24




지난 번에 이 책을 읽으려다가 도서관에 없어서 직장인을 위한 뭐시기를 읽었던 적이 있었다.
이제서야 볼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왜 이책을 읽으려 했느냐.
그건 내가 책을 자주 읽긴 하는데 뭔가 남은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간이 너무 걸렸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하느라.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었음. ㅋ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할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으려 한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직접 보지 않고 네이버에 소개된 글만 봐도 충분할 것 같다.
비교적 자세히 나오니...-_-;


이 책을 보고 결심한 게 있으니 책에서 나온 대로 너무 정독을 하지 말자였다.
즉 정독에 얽메이지 말자는 것이다.


모든 걸 제대로 알려고 정독을 하려니 시간이 걸려서 답답했는데
이제는 즐기면서 약간 훑어보고 맘에 들거나 흥미있는 부분이 나오면 그 부분만 정독을 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책 읽는 목적을 잊지 말고 목적에 맞는 답이 나오면 그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 또한 메모를 하거나 요약내용을 적어두자는 것이다.
나는 이미 네이버 블로그의 메모로그와 리뷰로그를 활용하고 있다.


사실 나는 책을 사서 보지 않고 도서관에서 대출해 보기 때문에 책에 메모할 수는 없다.
물론 책 장르에 따라 책읽기 방법이 달라진다.


암튼 저자는 여러가지 독서기술, 전략을 제안하며 그 이유, 사례 등을 설명해주고 있다.
두껍지도 않고 작은 책이니 부담없이 술술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상당히 괜찮는 책인 듯.


# 읽은 날짜 : 2007/07/29 ~ 2007/08/05




2007. 11. 24. 20:40

[만화] 허영만의 식객 10권



식객 10권의 표지

출처 : yes24





이 책을 본 계기가 많은 사람들이 이 만화를 추천해왔기 때문이다.
한 번 음식에 대한 지식이나 쌓으며 보자는 생각으로 봐왔는데
어느정도 재미있었다.


음식에 대한 설명과 만화적 재미도 괜찮았다.
물론 구성이 비슷한 부분이 많았지만.
요리만화의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아닐까 싶다.


이 10권에 자반고등어를 보면서 참 안타까웠던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직장 관련 교육때문에 안동을 들렀던 일이 있었는데
그 때 안동간고등어를 샀더라면 하는 생각이었다.


아..그 때는 간고등어에 대해 잘 몰랐는데 맛있는 거였나보다.
아아...이런 무식한 나다..

식객에 나온 음식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잊지말고 한 번 먹어야겠다.
아 참고로 이 만화를 보면 작가의 상당한 노고를 느낄 수 있다.
이 만화를 그리기 위해 엄청난 자료와 전국을 돌며 취재한 노력이 엄청났을 것이다.
이 점은 정말 대단하다.


요리를 주제로 한 만화로서는 훌륭한 만화라고 생각한다.



# 본 날짜 : 2007/07/22 ~ 2007/07/29

 


2007. 11. 24. 20:34

[만화] 에어기어 17권


에어기어 17권의 표지

출처 : yes24

 




그림은 진짜 잘 그리는 것 같은데
내용이 내 취향에 안 맞는 것 같다.

그냥 20초만에 대충 훑어 봤을 뿐이다.



# 본 날짜 : 2007/07/22



2007. 11. 24. 17:59

목 조르는 로맨티스트


목조르는 로맨티스트의 표지

출처 : yes24


 



솔직히 보면서 기분 나빴다.
특히 주인공 이야기꾼의 헛소리때문에 역겨웠다.
왜냐고?
주인공 놈이 맘에 안 드니까!!!

게다가...에휴...더 말하면 네타가 될 것 같다..
암튼 계속 보면 안다.
왜 내용전개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지..

이게 다 주인공때문이다!!!

그래도 어느정도 재밌게 읽었다..(흠...)

아참 이 책은 시리즈로 되어있다고 한다.



# 읽은 날짜 : 2007/07/06 ~ 2007/07/13


 



2007. 11. 19. 02:22

금강의 무협소설 "대풍운연의"!!!


대풍운연의 11 - 위대한 이름 (완결)
2003.06.20 발행
청어람
금강

정가 7,500원
혜택모음가 5,625원 (25%▼)


인기무협작가의 무협소설이다..
꽤 유명한 작가라 한 번 봤다..아버지와 함께..

계속 긴장을 늦출 수 없을 정도로 계속 흥미진진했고
볼만했다. 추리적인 요소도 있었고..

하지만 아쉬운 건 완전한 완결이 아니었다는 거..


작가도 인정했듯이 불가피하게 예정보다 일찍 끝냈다고 한다..
암튼...필력은 이미 인정받을 정도니 한 번 볼만할 것이다..


# 읽은 날짜 : 2003/12~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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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8. 00:06

[만화] "잭 프로스트 Jack Frost 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yes 24




요즘 꽤 볼만한 국내만화가 나오는 것 같다..
이 만화 역시 그 중 하나다..

줄거리는 직접 보셔서 알아보시기 바란다..
대충 쓰자면 아래와 같다..


불사의 능력과 자신의 피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한 여학생 주노아,
북지구의 최강자 잭 프로스트.
이들이 북지구에서 통합전쟁을 시작하는 내용이다.


암튼..그런데 북지구의 회장이었던가? 그 여자를 보니 헬싱이 생각났다..
분위기가 비슷했다.
흡혈귀비스무리한 것도 나오고...
액션 장면이 잘 나오는 것 같다..


꽤 흥미진진하다.
게다가 개그씬도 꽤 나오는 편이어서 괜찮았다.
아직 1권밖에 안 나온 것 같지만 상당히 기대된다.
(인터넷서점에 살펴보니 2권도 나왔더라.)

앞으로도 주목해야겠다..


# 본 날짜 : 2007/07/18




2007. 11. 11. 21:50

[만화] 단 한 명만 신이 될 수 있는 게임!! "미래일기 1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yes24


 

책소개


호오..꽤 재밌는 만화다..
내가 자주 가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하도 미래일기 미래일기 하대는데..
궁금해서 한 번 봤다...

뭐...내용은 12명이 서로 죽이려고 하는 게임인데..
저 여주인공이 참 훌륭하다..
남주인공에 반해서 어떤 희생을 치뤄서라도 지키려는 그 마음이 정말 대단하다..

그런데...저 여주인공이 "쓰르라미 울 적에"의 레나 급의 포스를 뿜어내는 스토커라는데;;
2권에 나오나? 아...하긴 이미 스토커짓을 했지;;ㅡㅡ;

아참 게임의 목적은 12명 중 딱 한 명만 신이 되는 게임이라고 한다...
따라서 그 한 명이
되기위해서는 나머지를 죽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모두 휴대폰에 90일치의 미래가 적혀있고 시간이 갈수록 계속 갱신된다고 한다..

이것을 이용해서 서로 죽이려는 것 같다...
뭐 자세한 건...직접 보시길..
그러고보니...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은 어떻게 될까...서로 싸우게 될까...

여주인공...남주인공에 완전히 빠져든 것 같은데;;ㅡㅡ;흠...

암튼 볼만하다...


본 날짜 : 2007/07/14


2007. 11. 11. 21:19

[만화] 영국을 배경으로 한 메이드물 "엠마 8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yes24




흠 영국을 배경으로 한 메이드물인 것 같다..
작가가 메이드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 작가 홈페이지 가보면 메이드그림이 나온다. 허허

암튼..
이 만화는 메이드와 재력있는 어느 가문의 도련님이 결국 사랑의 도피를 하게 되는 그런 내용이다..
7권으로 끝난 줄 알았는데...8권을 보니 외전스토리만 나왔다... 주변인물들의 이야기..

후기를 보니 9권도 이런식으로 전개한다고 한다...외전..헐헐..

암튼 볼만하다...언더 더 로즈가...음울한 분위기라면....이 엠마는...밝은 분위기다...헐헐..


본 날짜 : 2007/07/15

 



2007. 11. 10. 12:55

홈페이지 최적화를 위한 HTML·CSS·DHTML & Javascript


html css Dhtml javascript 표지

출처 : yes24






읽은 날짜 : 2007/07/01~2007/07/15

뭐 괜찮은 책이다.

웹 프로그래밍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서 한 번 봤다.
초보가 보고 배우기에는 무리가 없다.
아니 이건 완전히 초보용이다.

이거 보고 중급이상 수준의 책을 보면 될 듯..




2007. 11. 10. 12:49

[만화] 무협과 현대가 공존하는 세계 "핑 1"




핑 1권의 표지

출처 : yes24






본 날짜 : 2007/07/12

뿌헐...흥미로운 만화였다..

만화가가...그 유명한 유레카의 작가다...물론 스토리 작가는 따로 있다..

이 만화는 아예 무협설정을 그대로 현대세계로 적용한 만화다..
억지설정 같긴 하지만..무협소설 팬으로서 이런 색다른 만화를 괜찮게 봤다..

구대문파와 세가들, 무림맹도 그대로 나오고 남궁가의 경우는 이미지 그대로 부잣집으로 나오기도 하고...그러고보니 소림은 어떻게 나오지..
중인데;;;

1권밖에 못봤지만...나쁘지는 않았다...볼만했다..




2007. 10. 28. 00:29

웹 진화론


웹 진화론 - 세상을 바꿀 엄청난 변화가 시작됐다
2006.09.16 발행
재인
우메다 모치오

정가 12,000원
혜택모음가 8,400원 (30%▼)



읽은 날짜 : 2007/07/08~2007/07/13


웹의 발전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책같다.

꽤 흥미롭게 읽었다. 그래서인지 빨리 완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저자가 일본인이라서 그런지 미국과 일본의 사례만 나온 게 좀 불만이지만 뭐 별 수 있는가..

대충 기억나는 내용만 적자면..아래와 같다.

구글의 사례, 웹 2.0, 롱테일, 3대 조류(인터넷, 치프 혁명, 오픈 소스), 블로그. 세상의 이편과 저편, 웹 API 등등..
모두 저자의 경험과 독특한 생각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이다.
게다가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는 편이어서 이해가 어렵지는 않았다..
덕분에 조금씩 알고 있었던 개념들을 좀더 제대로 알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지 알고 싶은 분이라면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추천할만하다..

그러고보니..과연...우리나라에서..구글과...네이버의 경쟁은 어떻게 될까나..
구글이 한국사이트의 인터페이스를 바꿨다는데...그만큼 한국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





2007. 10. 28. 00:19

[영화] 아이, 로봇


아이,로봇의 포스터

출처 : 네이버







본 날짜 : 2007/07/14


어쩌다가 티비로 본 영화다.

마침 처음부터 시작하길래 한 번 보자라는 생각으로 봤다.
내가 꽤 괜찮게 보는 외국 배우 중 한 명인 윌 스미스가 나오는 영화라 관심을 가지고 본 것 같다.

인공지능을 갖춘 로봇이 나오는 근미래가 배경인 것 같은데 로봇 3원칙의 창시자가 자살한 사건을 시작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로봇을 싫어하는 주인공이 로봇을 잡으려 하다가 그 로봇과 친구가 되는 그런 내용이다. (^^;)

암튼..로봇을 과신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는데 로봇을 너무 믿거나 의존하지 말라는 의미가 남겨있는 것 같다.
그리고...로봇이 많으면 편리하겠지만 왠지 갑갑해질 것 같다..

연출도 괜찮았고...몰입해서 보지는 않았지만..그럭저럭 재미있었다..

물론 소재야...신선하지는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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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26. 01:03

[만화] 일본침몰 2권

일본침몰 2권 표지

출처 : yes24








# 본 날짜 : 2007/07/04


주인공이 왠지 맘에 안든다..
짜증이 나게 하네..
실력은 있는데..생각이라든가..성격이.. 맘에 안 든다..


암튼 계속 봐야겠다..


아참...바다 밑이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후덜덜하네...
그동안 내가 인식해온 세계가 좁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괜시리 해외에 가서 살아보고 싶네..쩝..(글이 이상하게 끝나네;;)





2007. 10. 21. 03:03

[만화] 빈곤자매 이야기 1권

빈곤자매 이야기 1권 표지

출처 : yes24







# 본 날짜 : 2007/07/09


말 그대로 빈곤자매의 일상생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만화다..
천애고아라 할 수 있는 자매들이 언니의 알바수입을 바탕으로 오래된 집에서 절약하며 지내는 것이다..

보면 정말 훈훈해지는 그런 이야기다..

또한 내가 얼마나 풍족하게 사는지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이후의 스토리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계속 이런 이야기라면 좀 지겨워지지 않을까 싶다..

암튼 볼만하다..



2007. 10. 15. 01:01

군림천하 18권 -월광천추 -

군림천하 18권 표지

출처 : yes24







# 읽은 날짜 : 2007/06


오랜만에 나온 책이다..

최근의 무협소설 중 첫 손가락에 꼽히는 책 중 하나다..

이번 18권은 꽤 오랜만에 나왔다. 그래서인지 19권은 빨리 나올 예정이란다..
암튼 17권 내용이 기억이 안 나지만 읽어봤다..


쩝. 아쉽게 내용전개가 느려지는 것 같다.
과연 임영옥과 진산월은 만날 수 있을 것인가..


근데 이 책을 볼 때마다 참...헷갈리는 게...등장인물의 무공수위다..
이놈은 뭐뭐 지역의 패자이며 최강자다...또 다른 이놈은 다른 지역의 최강자...권법의 대가..뭐시기..


어쩌구 오버하면서 겁을 주더니 몇 페이지만에 허무하게 죽기도 한다....
허무하게 죽지 않은 고수는 화산파의 최고수 중 한 명인 매장원 뿐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진산월과 매장원의 결투가 인상적이었다..


암튼 볼만한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