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전체글'에 해당되는 글 127건

  1. 2008.09.13 자기정당화의 심리학, "거짓말의 진화"
  2. 2008.09.13 [만화] 배가본드 28 + 노다메 칸타빌레 20
  3. 2008.09.06 [최신 게임] 최고의 기대작, 스포어 한글판 플레이 동영상
  4. 2008.09.06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책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5. 2008.09.06 일본의 미스터리 소설 [고스 GOTH]
  6. 2008.09.05 [만화] 사이버걸 마호로 6권 + 박살천사 도쿠로 1권
  7. 2008.09.05 쉽게 설명하는 경제이야기 서적 [나무 뒤에 숨은 사람]
  8. 2008.08.31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
  9. 2008.08.31 [만화] 저스트 고고 26권 + 블랙라군 6권
  10. 2008.08.31 [만화] 미래일기 3권 + 히스토리에 4권
  11. 2008.08.29 앰버 연대기 1권 감상
  12. 2008.08.27 정신과 우주를 해명하다?! "우주심과 정신물리학"
  13. 2008.08.27 공무원 승진의 연금술
  14. 2008.08.24 와우~~~ 알라딘의 TTB2 수익금 들어오다!!! ^^
  15. 2008.08.24 [만화] 라이어게임 4권 + 유레카 26권
  16. 2008.08.24 [만화] 더 파이팅 81권 + 소년탐정 김전일 2부 5권
  17. 2008.08.17 [최신온라인게임] 미소녀 족구 게임 "스파이크 걸즈"
  18. 2008.08.12 [최신 게임] Campany of heroes 2
  19. 2008.08.10 [독서] Professional 소프트웨어 개발
  20. 2008.08.10 [독서] 끌리는 홈페이지 운영&관리 7가지 기술


2008. 9. 13. 17:14

자기정당화의 심리학, "거짓말의 진화"


 

거짓말의 진화 - 8점
엘리엇 애런슨.캐럴 태브리스 지음, 박웅희 옮김/추수밭(청림출판)



어느 날,
지하철에서 신문 보다가 확 이끄는 제목을 보았다.
바로
"거짓말의 진화"


더 알아볼 것 없이 당장 구해봤다.
생각보다 두꺼웠다.


한 번 보니, 자기 정당화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었다.
인지부조화, 자기편향, 기억왜곡 등등..여러 심리적인 용어들이 나왔다.
그리고 왜 사람들이 실수를 인정 안하고 자기정당화를 할 수 밖에 없는지..
그 매커니즘에 대해서도 나와 있으며
여러 사례들을 제시하기도 했다.


읽으면서 제법 충격적이며 짜증 나게 하는 사례들도 있었다.
제 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왜 잘못을 인정 안 하는 걸까?
왜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걸까?
왜 그렇게 변명을 하는 걸까?
답답하기도 했다.


자기정당화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 대안들도 제시되었는데 까먹어서 잘 모르겠다.
분명한 건 타인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도 모른체 자기정당화의 함정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어쩔 수 없다.
최대한 조심해야할 수 밖에.


암튼,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잘 읽었다.




2008. 9. 13. 17:06

[만화] 배가본드 28 + 노다메 칸타빌레 20



배가본드 28 - 10점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학산문화사(만화)


후덜덜..
단신으로 요시오카 일문 70명을 쓰러뜨린 무사시.
그의 명성은 단숨에 일본 전국을 뒤흔든다.
하지만 그 대가는 심각했다.

의식불명 상태인 무사시를 앞에 둔 마타하치의 독백과 오츠의 고뇌.
인상깊었음.

이제는 코지로가 주로 나올 듯.


노다메 칸타빌레 20 - 8점
토모코 니노미야 지음/대원씨아이(만화)


여전히 재미뜸.
노다메와 치아키가 부러움.






2008. 9. 6. 18:17

[최신 게임] 최고의 기대작, 스포어 한글판 플레이 동영상



심시티, 심즈 개발자 윌 라이트의 차기작.
9월 발매된다고 함.
매우 기대됨.

출처 - 루리웹












2008. 9. 6. 17:57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책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8점
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권진욱 옮김/한문화

 

최근 들어서 소설 쓰기에 관심이 생겨서
글쓰기 방법론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읽을만한 책을 검색해보다가
이 책이 동기부여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해서 한 번 읽어봤다.


읽어보니 글쓰기에 대한 마음가짐과 조언, 훈련방법 등이 나와있었다.
정말로 글쓰기에 대한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었다.
읽으면 읽을 수록 글을 써보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졌으니 말이다.


암튼 이 책의 내용을 요약해서 정리해놨다.
나중에 다시 볼 생각으로말이다.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초보분이라면 필독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추천할 만하다.


# 읽은 날짜 : 2007/11~2007/12




2008. 9. 6. 17:52

일본의 미스터리 소설 [고스 GOTH]





 

GOTH 고스 - 8점
오츠이치 지음, 권일영 옮김/학산문화사(단행본)


고스.
모 커뮤니티에서 처음 접한 이후 일본의 인기 미스터리 소설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
만화로도 있다고 한다.
한 번 보고 싶었는데 고맙게도 학산에서 출판해주었다.


당장 구해봤다.
보니까 정신이 참 독특한 캐릭터들이 나왔다.
시체를 좋아하지 않나.
죽음에 관심을 가지지 않나.
손목을 잘라 수집하지 않나.
살아있는 사람을 자기집 앞마당에 묻지 않나..ㅎㄷㄷ


처음에는 이런 캐릭터들이 맘에 안 들어 짜증이 좀 났는데
끝까지 읽어가면서 이야기에 제법 몰입되었다.


맘에 드는 캐릭터들은 없지만, 이야기는 괜찮았다.
읽어볼만하다.


만화로도 한 번 보고 싶다.
얼핏 들리는 얘기로는 잔인한 장면이 나온다는데...



# 읽은 날짜 : 2008/08/17 ~ 08/31



2008. 9. 5. 22:50

[만화] 사이버걸 마호로 6권 + 박살천사 도쿠로 1권



 

사이버걸 마호로 6 - 8점
디타마 보우, 나카야마 번즈로 지음/삼양출판사(만화)



사이버걸 마호로..
어쩌다보니 한 번 봤다..


주인공은 평범한(?) 남자 청소년과 여자 로보트 가정부 마호로다.
지구를 성공적으로 지킨 가정부 마호로는 시한부 기한이 있고 자신의 소원대로
주인공 집에 가정부로 일하게 되었고
주인공은 마호로에 감정을 느낀다는 줄거리인 것 같다.


이만하면 내용을 대충 짐작할 것이다.


예전에 재밌게 본 것 같은데
지금은 흥미가 떨어진 것 같다..


암튼 볼만하다.
그러고보니 여기에 나온 대사가 인터넷 짤방으로 가끔 쓰이더라.


# 본 날짜 : 2007/12/23



박살천사 도쿠로 1 - 6점
오카유 마사키 지음/삼양출판사(만화)



인터넷에서 좀 유명하길래 한 번 만화를 봤다.
천사가 주인공을 개패듯이 패고 머리와 몸을 분리하는 등
제목대로 박살해대는데 이게 천사 도쿠로의 매력인가보다.

내용도 좀 별로고..
결론은 생각보다 전체적으로 별로였다는 것이다.


# 본 날짜 : 2007/12/23




2008. 9. 5. 22:42

쉽게 설명하는 경제이야기 서적 [나무 뒤에 숨은 사람]

 
나무 뒤에 숨은 사람 - 8점
정갑영 지음/영진미디어


나는 경제학에 대해 무지하다.
하지만, 앞으로 살아가는데 경제학도 배워둬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관심을 가져왔다.


그러나 지금까지 경제학 관련 서적을 몇 권 읽어왔어도
금방 까먹기 일쑤였다.


아마 이번에도 그렇게 될 것 같다.
그러나 아주 소용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계속 읽어볼까 한다.


이번의 책도 쉬운 책이라고 해서 선택한 것이다.
한 번 읽어보니,
경제학을 실생활이나, 속담, 옛이야기, 비유 등을 이용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책이었다.
이를 통해서 경제학의 전반적인 기초를 쉽게 배울 수 있었다.


나같은 경제초보에게 매우 어울리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즉, 경제학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하다는 것이다.


# 읽은 날짜 : 2008/08/03 ~ 08/24



2008. 8. 31. 19:38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



거꾸로 읽는 세계사 - 8점
유시민 지음/푸른나무


어느 날 세계사에 대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가 괜찮다고 하더라.
물론 근현대사만 다루긴 하지만 일단 이것부터 읽기로 했다.
그러다가 최근에 도서관에서 대출하였다.

한 번 읽어봤는데 근현대 세계사가 총체적으로 나오지는 않고
주요 인물들 위주로 나온 것 같다.
스탈린, 히틀러, 장개석 등등 세계적으로 영향을 크게 미쳤던 인물들을
설명하면서 그 당시의 시대적 상황도 설명한 것이다.
하긴 이런 설명이 읽기 편리한 방법인 것 같다보니
덕분에 쉽게 술술 읽을 수 있었다.


유시민의 생각도 나오기도 했다.
이 글이 쓰여진 그 당시의 우리나라 상황이 살벌했나보다..ㅎㅎ
감옥에서 이 글을 썼다는 글이 나온 것 같은데...까먹어서 잘 모르겠다..


암튼 근대 세계사를 알아보기에는 쉬운 책인 것 같다.

추천할만하다.


# 읽은 날짜 : 2007/11 ~ 2007/12



2008. 8. 31. 03:18

[만화] 저스트 고고 26권 + 블랙라군 6권


 

Just Go Go! 저스트 고고! 26 - 8점
라가와 마리모 지음/대원씨아이(만화)



옛날에 <아기와 나>를 재밌게 봤다.
그래서 그 작가의 최신 만화가 나왔을 때
관심을 가지고 보았다.


이것이 바로 <저스트 고고!>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재밌게 봤다.


청소년의 성장 스포츠물인 것 같다.
테니스 스포츠를 매개로
주인공들의 내적 갈등과 성장, 연애 이야기 등이 나온다.


그림체도 괜찮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다...


엄친아급인 슌이 맘에 안 들지만
그 나름의 고통이 있었던 것이다.


이번 권에서는 타카타가 방황을 끝내고 복귀를 하고
슌과 하세코, 이데의 삼각관계 이야기가 나온다.


암튼 볼만하다.


# 본 날짜 : 2007/12/09


블랙라군 Black Lagoon 6 - 8점
히로이 레이 지음/삼양출판사(만화)



흐음..
블랙라군..
표지 보면 알 수 있듯이 액션만화다..


일단 그냥 봤다..
캐릭터들 개성적이긴 한데
은근히 짜증이 나게 한다..


걸핏하면 싸움이 나고..
진짜 맘에 안 들지만 액션만화니..뭐..
그냥 의뢰를 받고 총싸움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ㅎㅎ


저 표지에 나오는 메이드...
진짜 후덜덜하다..
은근히 매력적이긴 하지만
무섭다..


아래는 이번 권에 나온 인상적인 대화다..


[수녀]
"록, 록 말이야. 했어, 안 했어?"
[레비]
"말 안 할래"


뭐냐!! 확실히 대답하라고!!

암튼 볼 만하다.


# 본 날짜 : 2007/11





2008. 8. 31. 03:12

[만화] 미래일기 3권 + 히스토리에 4권


 

미래일기 3 - 8점
에스노 사카에 글.그림/대원씨아이(만화)



후덜덜...
여기 나오는 캐릭터들 모두 무섭구만...


특히 여주인공!!
그 더할 나위 없는 광기.
탁월한 임기응변 능력.
집에 있는 그 괴상한 사람같아 보이는 물체는???'!!!
자신의 첫경험은 남주인공과 하겠다고?!!!
너무 후덜덜하네.


꽤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3권에 나오는 꼬맹이 쉐이는 맘에 안 들긴 하다.


암튼 상당히 볼 만하다.

그건 그렇고..아무리 봐도..
왜 이렇게 여주인공에게 은근히 끌리지? (*'.,'*)


# 본 날짜 : 2007/11/16


히스토리에 Historie 4 - 8점
이와키 히토시 지음/서울문화사(만화)




그 유명한 기생수 작가의 최신 작품이다.
처음에는 별로 끌리지 않았는데
보면 볼 수록 재밌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덕분에 그 시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암튼 좋은 만화같다.


# 본 날짜 : 2007/11/20



2008. 8. 29. 00:26

앰버 연대기 1권 감상


 

앰버 연대기 1 - 6점
로저 젤라즈니 지음, 김상훈 옮김/예문


그 유명한 로저 젤라즈니의 환타지 소설이다.
하도 유명한 환타지 소설이라
환타지 소설 팬인 이 내가 안 볼 수 없지 않는가.


그래서 마침내 최근에 읽어봤다. 1권을.
결론은?


기대만큼 흥미진진하지 않았고
몰입도 잘 되지 않았다..


분위기가 딱딱하고 읽기가 어려웠다..
초반에 생소한 용어들에 대해 적응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익숙해졌고 본격적으로 진행되는건가 했다.


일단 2권도 계속 읽어봐야 할 듯 하다.
지금으로서는 뭐라 하기 힘들다..


첨언하자면..
사실
동 작가의 다른 소설 <신들의 사회>를 읽었는데
뭐라는 건지..신화에 나오는 여러 용어가 자주 나와서
짜증을 내며 읽기를 포기했었다..


아무리 훌륭한 작가라지만
나에게는 안 맞는 것 같다..
내가 워낙 무식해서일까..


# 읽은 날짜 : 2007/11 ~ 2007/12





2008. 8. 27. 22:09

정신과 우주를 해명하다?! "우주심과 정신물리학"



 

우주심과 정신물리학 - 8점
이차크 벤토프/정신세계사



우주심과 정신물리학이라..


이 책을 본 계기는 어떤 커뮤니티에서 이 책을 추천했기 때문이다.
암튼 봤는데 헐...


황당무계한 얘기인 것 같고...궤변같기도 하고...
일단 말이 되는 것 같았다. ㅡㅡ;
암튼 흥미롭게 읽어봤다.


그러니까..우리 인간의 몸은 진동자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짧은 찰나의 순간에 우주 어디엔가 갔다 온다는 것이다. ㅎㅎㅎㅎ
또한 어떤 이론에 의하면 (쓰기 귀찮음..ㅡㅡ;)
과거나 미래를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육체가 아닌 영체가 제3자, 즉 관찰자로서 여행한다는 것이다. ㅋㅋ


개안이라는 능력도 개발할 수 있다고 나오던데...ㅡㅡ;
개안은 천리안이라고도 하며 저 아주 멀리 있는 곳에 있는 상황이라든가,
과거, 미래 등등 볼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한다..ㅋㅋㅋ


암튼 뭐 잘 읽었다. ㅎ
덕분에 나의 소설 설정 짜기에 상당히 보탬이 되었다.
실제로 적용해보기도 했다. ㅋ


너무 먼치킨이 되는 것 같은데 제약을 넣으면 될 듯..ㅎ


# 읽은 날짜 : 2007/11/05 ~ 2007/11/20




2008. 8. 27. 22:02

공무원 승진의 연금술



 

공무원 승진의 연금술 - 6점
원희복 지음/경향신문사



최근에 공무원 관련 서적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공무원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공무원으로서 어떻게 일 하는지 분위기는 어떤지 등등 알고 싶었다.


책이 많이 있는 곳에 가서 둘러봤더니 공무원에 대한 책이 제법 있었다.
그 중에서 두 권 정도 골랐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책,
"공무원 승진의 연금술" 이었다.


제목을 보라.
확 이끄는 제목이잖는가.
나 역시 제목에 낚여서 이 책을 본 것이다. 허허헛.


한 번 보니
9급에서 장관까지 급수에 따라 장을 나눠 설명을 전개하는 방식이었다.
덕분에 급수에 따라 어떻게 일을 해야하는지 비교적 쉽게 알 수 있었다.
또한 자신이 해당하지 않는 급의 일처리 방식도 배워둘 만했다.


유명한 공무원들의 일화들도 소개 되어 있었고,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게다가 최근에 발간된 책이라서 더욱 좋았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새겨둘만한 조언들이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필독서까지는 아니겠지만 한 번 읽어볼만할 것이다.
공무원이라면 말이다.


# 읽은 날짜 : 2008/08/03 ~ 08/17




2008. 8. 24. 21:16

와우~~~ 알라딘의 TTB2 수익금 들어오다!!! ^^


7월 TTB2 정산과 이벤트 결산이 완료되었습니다.
http://blog.aladdin.co.kr/ttb/2248133


본 블로그를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알라딘 광고가 붙여 있습니다.
이 광고 클릭으로 인한 수익금이
저의 알라딘 계정의 적립금으로 지급되는데요.


제 생각보다 제법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잘 보면 이벤트로 2배 지급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요.


암튼
구글 애드센스도 같이 하고 있는데 그리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일단 계속 알라딘 광고를 달아봐야겠지요.


아참 다행인 건 TTB2 수익으로 들어온 적립금의 유효기간이 5년이라는 겁니다.
이 점이 매우 만족스럽네요.
물론 이번 적립금은 해당되지 않지만요. 후훗.
몇 달 하면 1권 정도 그냥 구입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여긴 방문이 좀 적어서..ㅎㅎ)






2008. 8. 24. 20:57

[만화] 라이어게임 4권 + 유레카 26권


라이어 게임 4 - 10점
카이타니 시노부 지음/학산문화사(만화)



여전히 흥미진진하다.
이제 새로운 게임이 시작된다.


그런데..
룰을 설명할 때 나오는 남북국가는....북한과 한국을 연상하게 하네..ㅡㅡ;


암튼
정말 볼만하다.
머리쓰게 만드는 만화라 무식한 나는 그냥 어 그러냐..하고 보지만..ㅎㅎ
재밌다.


# 본 날짜 : 2007/11/13


유레카 26 - 8점
손희준 글, 김윤경 그림/학산문화사(만화)


새로운 적(?)이 나오는데 로토를 쓰러뜨릴만큼 강하다.
그런데 무슨 수를 쓴 것인지 그 적이 동시에 여러명으로 나온다. ㅡㅡ;
해킹인가? 아니면?


# 본 날짜 : 2007/11/24




2008. 8. 24. 20:51

[만화] 더 파이팅 81권 + 소년탐정 김전일 2부 5권



The Fighting 더 파이팅 81 - 8점
모리카와 조지 지음/학산문화사(만화)




마술사 게드와 주인공 일보의 대결이 시작된다.
돈을 밝히는 게드가 자신이 패해준다며 거래를 제안하지만 일보는 당연히 거절하며
자신을 패배시키면 돈을 얹어주겠다고 선언한다.


결국 진심으로 싸우려는 게드와 붙게 된 일보.
대충 위와 같은 내용이다.


이 만화 작가는 한국을 싫어하는지 관심없는지..헐
우리나라 선수가 별로 안 나오고 나오더라도 얍삽하게 한심한 놈들만 나온다. ㅡㅡ;


뭐 암튼복싱만화로서는 볼 만하다.


# 본 날짜 : 2007/11/14



소년탐정 김전일 2부 5 - 8점
아마기 세이마루 지음, 사토 후미야 그림/서울문화사(만화)



흠...
또 밀실이냐?!!!


암튼 이 만화는 그냥 보고 있다.
볼만하긴 하다. ㅡㅡ;


# 본 날짜 : 2007/11/15



2008. 8. 17. 21:25

[최신온라인게임] 미소녀 족구 게임 "스파이크 걸즈"



오늘 메일함 뒤져보다가 "스파이크 걸즈"에서 이벤트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스파이크 걸즈"는 미소녀들이 나오는 족구 게임이다.


예전부터 주목했는데 베타테스트가 끝난 때라 겜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이벤트로 테스트를 한다고 해서 당장 겜을 실행했다.


흠..해보니까 괜찮은 것 같았다.


콘트롤 키는 별로 복잡하지 않았다.
겜 스타일때문인지 그냥 리시브, 토스,공격만 하면 되는지라
방향키와 두 개의 키만 있으면 충분했다.


그래픽도 나쁘지는 않다.
일러스트는 2D로, 겜 그래픽은 3D로 나오는데 괜찮았다.
복장은 구입해서 입히는 것 같았다.
즉 코스튬의 재미가 있을 듯 하다.
그런데 최근 수영복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ㅋㅋㅋ


암튼 콘트롤하는데 좀 애먹었다.
타이밍을 잡아야 하는데 처음이라 어려웠다.
타이밍이 상당히 중요한 듯.
익숙해지면 재미있을 듯 하다.


스샷도 찍었으니
일단 올려본다.


계속 플레이 해봐야겠다.
헐헐.






2008. 8. 12. 17:07

[최신 게임] Campany of heroes



두세 달 전부터 하고 있는 게임이 있는데
이제 포스팅해볼까 한다.


그래봤자 쓸 게 없지만, 심심해서 올려본다.


그때, 뭐 할만한 게임이 없나 뒤져봤다.
사실 그 때 무슨 게임이 나왔는지 잘 몰랐기 때문에
게임사이트를 뒤져봤어야 했다.


그러다가 Campany of heores가 눈에 띄였는데
제법 인기 있는 전략시뮬게임이라고 한다.
리뷰들을 대충 살펴봤는데 전쟁게임인 것 같았다.

뭐 따로 할 것도 없으니 한 번 해본 것이다.
이렇게 이삼 개월동안 플레이 해온 것이다.
매일 하지 않고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찔끔찔끔 해왔기 때문에
아직 캠페인을 깨지 못했다.


뭐,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다.
그래픽도 괜찮았다.
인터페이스도 좋았다.
전술지도 상에서 유닛을 움직일 수 있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전술지도만 보고 플레이해도 되겠다고 생각될 정도였다.


지형을 세심히 고려케 한 것도 좋았다.
생각보다 유닛의 종류가 많지는 않았다는 게 좀 아쉽긴 했다.
암튼, 전체적으로 괜찮은 전략시뮬레이션 같았다.


스크린샷도 찍었는데 여기에 한 번 올려본다.



 



2008. 8. 10. 17:48

[독서] Professional 소프트웨어 개발

 

&lt;b&gt;PROFESSIONAL 소프트웨어 개발&lt;/b&gt; 상세보기
스티브 맥코넬 지음 | 인사이트 펴냄
이 책은 <b>소프트웨어</b> 공학 전문가와 경제적인 고품질 <b>소프트웨어</b> 생산을 뒷받침하는 <b>소프트웨어</b> 기법들과 함께, 현재 존재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에서부터, 새롭게 등장하리라 생각되는 <b>소프트웨어</b>공학...




흠...
소프트웨어 세계에서는 아주 유명한 책인 듯 하다.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는 자로서는 당연히 읽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 책은 한마디로 소프트웨어공학이 왜 중요한지 설명하는 책이다.
어려운 얘기가 나오지는 않아서 술술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해하기도 좋았다.


공학에 대한 설명, 전문가제도의 중요성, 무계획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비판 등등
읽어볼만한 내용이 많이 나왔다.


이 저자의 다른 책을 읽어볼까 한다.
오늘 도서관에 가서 훑어봤더니 헐...한 권은 무지 두껍더라.
암튼 나중에 꼭 읽어봐야겠다.

# 읽은 날짜 : 2007/11/4 ~ 2007/11/25




2008. 8. 10. 17:42

[독서] 끌리는 홈페이지 운영&관리 7가지 기술


 



홈페이지 관련 일을 하는지라 한 번 읽어봤다.
솔직히 나는 html, css,php 초급수준이다.
일단 홈페이지의 운영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고른 것이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팝업창 올리기, 다양한 이미지 편집 등...배울 수 있어 좋았다..
각 프로그램의 사용법에 대한 깊이는 별로였다.
이 버튼은 어떤 기능인지 설명한 경우가 별로 없다.
그냥 따라하기만 하는 것이다. 헐.
그래도 응용하면 될만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홈페이지 편집 관련 활용기술 중 자주 쓰는 걸 골라서 설명한 것이다.
각 프로그램의 사용법같은 건 기대말아야 할 듯..
뭐 이 책을 읽은 나의 의도에는 괜찮았다.


홈페이지를 운영해본 적이 없는데 관련 일을 맡게 되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보고 빠르게 기술을 익힐 수 있을 듯 하다.


# 읽은 날짜 : 2007/10/20 ~ 200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