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9'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9.29 [영화]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영화 <<월-E>> 2
  2. 2008.09.29 [만화] 가면티처 4권 + 진월담월희 6권 2
  3. 2008.09.29 이엠텍 GeForce 8800 GF 8800 GT HV 노블레스 512M 잘만 VF9
  4. 2008.09.29 [만화]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3권 + 진월담 월희 5권
  5. 2008.09.29 쟁선계 3권


2008. 9. 29. 00:54

[영화]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영화 <<월-E>>





헐...재밌었다.

사람들이 우주로 떠나고 없는, 황폐해진 지구에서 혼자 지내는 로봇 월E.
갑자기 나타난 우주선에서 튀어나오는 로봇 이브을
발견하고 같이 지내고 싶어하지만 그게 잘 되지 않음.

스토리는 여기까지만 하고..

전체적으로 유머있고 재밌었음.
월E가 매우 귀여웠음.
부끄러워하면서 행동력이 넘치는 월E.
이 로봇을 자꾸 봐도 지겹지가 않았다.

저런 로봇이 과연 존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너무나 인간적이니...

그리고 결말이 상투적이었지만 매우 감동적이었음.
언젠가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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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9. 00:23

[만화] 가면티처 4권 + 진월담월희 6권



가면티처 4 - 6점
후지사와 토루 지음/학산문화사(만화)



뭥미?
1부 끝?

생각보다 영..재미있지는 않았다.




진월담 월희 6 - 8점
Type-Moon 지음/학산문화사(만화)



이야.
이번 권은 알찬 듯.

시키의 폭주.
시키의 과거.
시키와 시키의 싸움.
치에의 정체.

그리고 시키의 사랑고백.

내가 기억하는 겜의 내용과 약간 다르다.
뭐, 다 잊어버렸지만.

어떻게 되든 재미있는 것 같다.




2008. 9. 29. 00:10

이엠텍 GeForce 8800 GF 8800 GT HV 노블레스 512M 잘만 VF9




예전에 제가 운영했던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그대로 다시 이 블로그에 올리는 것임을 밝힙니다.



최근에 컴퓨터 본체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1달 이상 고민해오다가 결국 본체를 사고야 말았다. 하핫.
조립컴퓨터로 샀는데 그 중 그래픽카드는 이 제품으로 했다.
사실 다른 걸로 사고 싶었는데 인터넷 쇼핑몰에 그나마 쓸만한 게 이거 뿐이었다. ㅡㅡ;
걍 그냥 산 것이다.
 
암튼 컴퓨터 본체를 사고 당장 게임을 설치해봤다.
현존 최고그래픽수준의 PC게임이라는 크라이시스, 바이오쇼크, 오블리비언, 문명 4, 워해머, 아바온라인 등등...
모두 잘 돌아간다. 크하하핫
그래픽도 놀라울 정도로 뛰어났다.
일부 게임은 베리하이옵까지는 갈 수 있으나 버벅거리는 편이었다. ㅎㄷㄷ
 
그리고 3DMARK 테스트 해본 결과 10600점대였다.
기대이하였다. ㅡㅡ;
 
뭐 어쨌든 오버같은 건 생각도 안하고 그냥 이렇게 즐기련다.
어느정도 만족한다.
 


2008. 9. 29. 00:05

[만화]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3권 + 진월담 월희 5권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3 - 6점
타카시게 히로시 지음/학산문화사(만화)




볼 만 하다.
그림은 우리나라 사람이 그린 거라고 한다.
내용도 뭐 괜찮은 편이다.
앞으로의 진행이 기대된다.

# 본 날짜 : 2007/12/26


진월담 월희 5 - 8점
Type-Moon 지음/학산문화사(만화)



이번 권은 주로 알퀘이드와 시키의 데이트장면이 나왔다. ㅎㅎ
여전히 볼 만하다.
게임을 해본지 오래 되었는데..
이렇게 만화를 보는 것이 정말 좋군..ㅎㅎ


# 본 날짜 : 2007/12/27

 



2008. 9. 29. 00:01

쟁선계 3권


 


쟁선계(爭先界) 3 - 8점
이재일 지음/시공사



예전에 본 적이 있었는데 재미없어서 1권 읽다가 말았다.


그러다가 소설쓰기의 참고서적으로 다시 한 번 보게되었다.
필력이 뛰어난 소설이라고 명성이 자자하길래 본 것이다. ㅎ
암튼 배울 점이 있는지 정독하면서 읽었다.
배경묘사를 보니 흉내내기도 힘들겠다는 생각이..
지식이 풍부한 듯..

암튼
줄거리도 흥미진진했다. 예전에 왜 재미없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ㅎㅎ
무협소설팬이라면 필독서급이라 생각한다.


# 읽은 날짜 : 2007/12/16 ~ 200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