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7. 21:25

[최신온라인게임] 미소녀 족구 게임 "스파이크 걸즈"



오늘 메일함 뒤져보다가 "스파이크 걸즈"에서 이벤트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스파이크 걸즈"는 미소녀들이 나오는 족구 게임이다.


예전부터 주목했는데 베타테스트가 끝난 때라 겜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이벤트로 테스트를 한다고 해서 당장 겜을 실행했다.


흠..해보니까 괜찮은 것 같았다.


콘트롤 키는 별로 복잡하지 않았다.
겜 스타일때문인지 그냥 리시브, 토스,공격만 하면 되는지라
방향키와 두 개의 키만 있으면 충분했다.


그래픽도 나쁘지는 않다.
일러스트는 2D로, 겜 그래픽은 3D로 나오는데 괜찮았다.
복장은 구입해서 입히는 것 같았다.
즉 코스튬의 재미가 있을 듯 하다.
그런데 최근 수영복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ㅋㅋㅋ


암튼 콘트롤하는데 좀 애먹었다.
타이밍을 잡아야 하는데 처음이라 어려웠다.
타이밍이 상당히 중요한 듯.
익숙해지면 재미있을 듯 하다.


스샷도 찍었으니
일단 올려본다.


계속 플레이 해봐야겠다.
헐헐.






2008. 8. 12. 17:07

[최신 게임] Campany of heroes



두세 달 전부터 하고 있는 게임이 있는데
이제 포스팅해볼까 한다.


그래봤자 쓸 게 없지만, 심심해서 올려본다.


그때, 뭐 할만한 게임이 없나 뒤져봤다.
사실 그 때 무슨 게임이 나왔는지 잘 몰랐기 때문에
게임사이트를 뒤져봤어야 했다.


그러다가 Campany of heores가 눈에 띄였는데
제법 인기 있는 전략시뮬게임이라고 한다.
리뷰들을 대충 살펴봤는데 전쟁게임인 것 같았다.

뭐 따로 할 것도 없으니 한 번 해본 것이다.
이렇게 이삼 개월동안 플레이 해온 것이다.
매일 하지 않고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찔끔찔끔 해왔기 때문에
아직 캠페인을 깨지 못했다.


뭐,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다.
그래픽도 괜찮았다.
인터페이스도 좋았다.
전술지도 상에서 유닛을 움직일 수 있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전술지도만 보고 플레이해도 되겠다고 생각될 정도였다.


지형을 세심히 고려케 한 것도 좋았다.
생각보다 유닛의 종류가 많지는 않았다는 게 좀 아쉽긴 했다.
암튼, 전체적으로 괜찮은 전략시뮬레이션 같았다.


스크린샷도 찍었는데 여기에 한 번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