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 달 전부터 하고 있는 게임이 있는데
이제 포스팅해볼까 한다.
그래봤자 쓸 게 없지만, 심심해서 올려본다.
그때, 뭐 할만한 게임이 없나 뒤져봤다.
사실 그 때 무슨 게임이 나왔는지 잘 몰랐기 때문에
게임사이트를 뒤져봤어야 했다.
그러다가 Campany of heores가 눈에 띄였는데
제법 인기 있는 전략시뮬게임이라고 한다.
리뷰들을 대충 살펴봤는데 전쟁게임인 것 같았다.
뭐 따로 할 것도 없으니 한 번 해본 것이다.
이렇게 이삼 개월동안 플레이 해온 것이다.
매일 하지 않고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찔끔찔끔 해왔기 때문에
아직 캠페인을 깨지 못했다.
뭐,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다.
그래픽도 괜찮았다.
인터페이스도 좋았다.
전술지도 상에서 유닛을 움직일 수 있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전술지도만 보고 플레이해도 되겠다고 생각될 정도였다.
지형을 세심히 고려케 한 것도 좋았다.
생각보다 유닛의 종류가 많지는 않았다는 게 좀 아쉽긴 했다.
암튼, 전체적으로 괜찮은 전략시뮬레이션 같았다.
스크린샷도 찍었는데 여기에 한 번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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